새누리 통영·고성 총선 후보 이군현 확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새누리당 이군현 의원이 4.11 총선에서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 후보로 선출됐따.

경남도당 선거위원회는 18일 오후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참여선거인단대회에서 이 의원이 342표와 가산점 5%까지 보태 359.1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소득 1% 이상을 기부해 가산점을 받았다.

경선에 나선 강석우 후보는 222표, 김명주 후보는 173표를 각각 얻었다.

이날 투표에는 선거인단 808명 중 739명이 참여했고 2표는 무효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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