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프랑스의 지난해 재정적자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5.3%를 기록했다고 프랑수아 바루앵 재경장관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루앵 장관은 프랑스의 작년 공공적자 비율이 5.3%로 목표치인 5.7%를 달성한 것으로 안다면서 정확한 수치는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프랑스는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4.5%로 더 낮추고 내년에는 유럽연합(EU)의 지침인 3%를 맞춘다는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