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LG전자는 쿼드코어AP와 LTE폰 라인업을 선도하고, 디자인과 이동통신사향 각종 서비스 강화로 스마트폰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다”며 “스마트폰 비중은 전년 23%에서 올해 5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이어 “TV사업 또한 작년부터 글로벌 톱 2위를 견고히 하고 있다”며 “디자인 역량 향상과 선진시장 내 브랜드 파워 상승 등으로 시장에서 더욱 인정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또 “이에 1분기 실적은 기대를 상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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