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3월한달간 '동해 표기 바로잡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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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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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서 직접 제작한 해외여행용 네임택.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는 3월 한달 동안 전국민과 함께하는 동해 표기 바로잡기 '나는 동해다' 캠페인을 추진한다.

예스24는 직접 제작한 동해 표기 해외여행용 네임택을 기부 판매하며 동해 홍보에 앞장선다. 오는 4월 열리는 IHO 국제수로기구 총회에서 세계지도의 ‘동해 표기 문제’를 논의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의미가 크다.

예스24에서 직접 제작한 해외여행용 네임택은 외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과 일본 지도 사이의 동해를 ‘East Sea-Not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하고 2000개를 한정 제작해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동해연구회’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동해를 지키는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 24개를 선정, 이를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동해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동해 표기 바로잡기 캠페인의 여행용 네임택은 예스24에서 판매하며, 아이디어 공모는 해당 캠페인 페이지(http://www.yes24.com/campaign/00_Corp/2012/0223East_sea.aspx)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예스24는 2008년에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독도에 ‘독도원정대’를 보낸 것을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동해ž독도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09년에는 동해 표기 문제를 제기하는 ‘동해지킴이’ 캠페인을, 2010년에는 반크와 함께 독도 영토소유권 문제와 동해 명칭 표기 문제를 세계에 알리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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