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파주을 박정 공천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민주통합당은 7일 4·11 총선의 경기 파주을 후보로 박정 박정어학원 회장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5곳읙 공천심사 내용을 발표했다.

야권연대 지역으로 꼽히는 서울 관악을은 김희철 의원과 정태호 전 청와대 대변인 간 경선을 통해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파주갑은 윤후덕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정진 전 국회 정책연구위원간 경선이 실시된다.

강원도 2곳은 3명의 후보가 경선을 벌인다. 강원도 원주갑은 박우순 의원과 김진희 전 강원도의회 의원, 심기준 전 강원도 정무특보가, 태백.영월.평창.정선은 최종원 의원과 권영만 전 EBS 사장, 김원창 전 정선군수가 경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