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소외계층에게 무상 기증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사랑의 그린PC 홈페이지(http://lovepc.nia.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등의 방법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그 결과 2012년 보급 수량을 초과, 지난 20일자로 마감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이른 시기에 접수를 마감하게 돼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그린PC를 필요로 하는 시민은 내년 2월경 신청해 달라”고 양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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