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정신건강관리 중점 추진

(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시민들의 정신건강문제를 조기 발견, 예방하고 지역주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기위한 관리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하남시 정신보건사업은 지난 1997년도부터 시작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정신보건복지시스템을 구축하였고, 아동, 성인, 노인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시 정신보건센터는 장기 입원치료로 인한 가족과 사회의 경제, 심리적 부담감이 높은 만성정신장애인들에게 사례관리 및 재활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여 치료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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