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천안시는 임신과 출산 등에 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이 가능한 임산부 종합문화센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새마을금고 천안시협의회로부터 매년 1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내년 상반기 문을 열게 될 임산부 종합문화센터는 일반시민뿐 아니라 정보부족으로 임신이나 출산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임신·출산에 관한 무료 교육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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