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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신’ ‘타나토노트’ 등에서 일상적인 소재를 기발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베르베르는 이번에는 웃음을 재료로 삼았다. ‘인간은 왜 웃는가’ ‘우리를 웃게 하는 유머의 근원은 어디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위트 있는 문체와 신선한 구성으로 펼쳐 놓았다. 베르베르는 작가 후기에서 “우스갯소리는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문학예술의 한 갈래”라며 “나는 5년 전에 유머에 대한 열정과 우스갯소리들의 지혜를 전달하는 방식을 놓고 숙고하기 시작했다. 각권 440쪽·464쪽. 각권 1만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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