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1460여명 선발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내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유치원 교사(일반 87명, 장애 5명), 초등학교 교사(일반 1284명, 장애 81명), 특수학교 교사(유치원 1명, 특수초등 7명) 등 모두 1465명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취득예정다 등으로, 연령에는 제한이 없다.

원서는 경기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imyong.goe.go.kr)을 통해 오는 10~14일 접수한다.

1차 시험은 11월12일이며, 2차와 3차 시험을 거쳐 내년 2월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단, 최종합격자는 지난해와 달리 2차 시험성적(취업지원가점 포함)과 3차 시험성적(취업지원가점 포함)을 합산한 총점의 다득점자 순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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