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김충환,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신청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김충환 의원과 나경원 의원이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신청을 했다.

23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10·26 재·보궐선거 공직후보자의 5차 신청 마감 결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3선의 김충환 의원과 재선의 나경원 의원이 신청을 완료했다.

대구 서구청장 후보로는 강성호 전 대구시의원, 김동원 전 서구의회 의장, 김욱주 전 한나라당 대구시당 부위원장, 신점식 전 서구 부구청장, 위용복 전 서구의회 희장, 윤진 전 서구청장 등 6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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