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23일 오전 수도권 전철 양원역에서 전동열차 고장으로 양방향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철 운행이 약 1시간 이상 지연되는 등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전철에 탑승한 한 승객은 “7시 16분 전철을 타고 출근하는데 한 시간이 다 지나도록 전철이 오지 않았다”며 “8시 20분 현재 (지연)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