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스피라' 전 모델에 적용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어울림엘시스가 독자 서스펜션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어울림모터스의 스포츠카 ‘스피라’에 탑재될 예정이다.회사 관계자는 “3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만들었다”며 “차고 조절은 물론 감쇄력 조절까지 모두 가능하며 스피라 외에 모든 승용차에도 적용 가능하다”고 전했다.국내 출고 모델을 시작으로 중국ㆍ인도네시아 등지에도 기본 장착시킬 예정이다.설진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일본 HKS 같은 튜닝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