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 남자 경보선수 박칠성이 제 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에 세 번째 신기록을 안겼다.박칠성은 3일 오전 대구 시내에서 열린 남자 경보 50km 결승에서 3시간 47분 13초로 7위를 기록했다.그는 지난 4월 자신이 작성했던 이 종목 한국기록 3시간 40분 11초를 3분 가까이 앞당겼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