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육군 제 72보병사단은 오는 6~8일 경기도 양주와 고양, 파주지역에서 동원예비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군은 이 기간 국도 1, 39호선과 지방도 360, 367호선 등을 통해 궤도차량이 이동하므로 교통 혼잡과 소음이 예상된다며 주민과 운전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군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피해나 불편사항 발생 시 신고(031-826-4666)해 달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