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피 급락세에 대형주 '우수수'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코스피가 미 증시 악재로 4일째 하락세를 이어가자 대형주 또한 큰 폭의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동반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전날보다 2.44%(2만원) 내린 80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Oil은 7.41% 떨어져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다. 기아차(-6.81%), SK이노베이션(-6.63%), 현대중공업(-5.75%), LG화학(-5.53%) 4개사는 5% 넘게 밀렸다.

코스피는 현재 전날보다 3.77%(76.01p) 빠진 1941.47로 1950선 뒤로 밀린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