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부국퓨쳐스타즈기업인수목적(부국스팩)의 합병상장을 승인하지 않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기업인수를 목적으로 설립된 부국퓨쳐는 5월31일 유선통신장비 제조업체인 프롬투정보통신을 인수하고 거래소에 합병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바 있다.회사측은 "이사회를 통해 대응방안을 정하고 결과를 추후 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