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 15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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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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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대구시 동인2가 KT 대구지사 12층에 ‘저작권 특별사법경찰 대구사무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사무소는 그동안 부산사무소가 담당했던 지역 중에서 대구와 경북 지역의 불법 저작물 단속을 맡게 된다.

문화부는 2008년 9월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을 창설해 서울·부산·대전·광주 등 4개 지역 사무소를 거점으로 저작권 침해에 대응해 왔다.
문화부는 전문기관에 의뢰한 ‘저작권 보호 체계 연구’가 끝나는 대로 관계 기관과 협조해 저작권 침해 사범 단속 거점 및 인력을 더욱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모철민 문화부 1차관, 김진태 대구지검장, 김연창 대구부시장, 유병한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개소식에 이어 저작권 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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