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명품환전 이벤트’실시...다양한 상품 제공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이 여름 휴가철, 방학 등 본격적인 환전 성수기를 맞이해 환전고객들을 대상으로 ‘외환은행 환전이벤트’를 8월말까지 실시한다.

7일 외환은해에 따르면 환전이벤트 대상은 외환은행 영업점을 통해 환전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사이버환전과 환전클럽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포함된다.

이번 이벤트는 6월부터 8월말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영업점 창구를 이용해 환전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과 특별할인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또한, 외환은행만의 특허상품인 사이버환전을 이용하는 고객 및 크로스마일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최고 70% 환율우대 혜택과 여행자보험 무료가입(여권 분실 위로금 지급 포함)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경품 행사 대상은 미화 5백불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과 크로스마일카드 발급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1등(1명) 세계 일주 마일리지 제공 ▲2등(3명) 아이패드 ▲3등(500명) 크로스마일 탁상시계 등 총 504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면세점 할인쿠폰, 인천공항 레스토랑 할인쿠폰 등 특별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환전 고객을 위해 국제전화 무료 이용권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외환은행 개인마케팅부 김선종 차장은 “여름 환전성수기를 맞아 환율우대, 여행자보험 무료가입, 특별할인 쿠폰 제공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을 지급함으로써 여행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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