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캐리비안베이 만원 써프라이즈’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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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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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외환은행은 2011년 여름시즌을 앞두고 외환카드와 함께 ‘캐리비안베이와 함께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이벤트를 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환카드 고객은 캐리비안베이(경기도 용인소재) 입장시 본인 1만원(정상가 5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20% 할인하여 준다.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진행되며, 외환카드 회원은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캐리비안베이 입장시 기간중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외환은행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젊음의 행진’,‘이웃집 쌀통’, ‘광수생각’, ‘내 이름은 김삼순’,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미술관은 살아있다’등 절찬리에 상영되고 있는 공연을 1만원에 구입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를 참조하면 된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는 외환카드 고객을 위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외환카드만의 고객 서비스 행사로, 향후에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확대를 통해 더욱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이벤트로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도 진행 중이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오는 6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한다. 오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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