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운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사진)은 10일 2011 세계 공영TV 총회(INPUT 2011 SEOUL)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해외 공영방송사 임원들을 초청해 환영오찬을 개최한다.오찬에는 세계 공영TV 총회(INPUT)의 주디 톰 회장을 비롯해 이번 행사의 주관사인 KBS 김인규 사장, MBC 김재철 사장, 킴 달톤 호주 ABC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최 위원장은 오찬 자리에서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래를 선점하라'는 주제로 9~13일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는 21개국 공영방송사에서 87편의 방송프로그램을 출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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