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강병현 등 8명 상무 입대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가드 강병현(26) 등 8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

상무는 18일 강병현과 하재필(KCC), 정영삼, 박성진(이상 전자랜드), 김종근(모비스), 기승호(LG), 차재영(삼성), 김명훈(한국인삼공사) 등이 내달 2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상무에서 2년간 군 복무를 마친 뒤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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