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프로농구 전주 KCC의 가드 강병현(26) 등 8명이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한다.상무는 18일 강병현과 하재필(KCC), 정영삼, 박성진(이상 전자랜드), 김종근(모비스), 기승호(LG), 차재영(삼성), 김명훈(한국인삼공사) 등이 내달 2일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들은 상무에서 2년간 군 복무를 마친 뒤 소속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