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서두원 '주목이 운다'...남성들의 꿈 실현 MC와 멘토로 나서 리얼리트 감동 전할 것

▲윤형빈(왼쪽),서두원
[사진:XTM]

개그맨 윤형빈과 종합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남자의 자격' 이후 다시 뭉쳤다.

두 사람은 25일 밤 12시 첫 방송될 케이블 채널 XTM의 '심장을 울리는 한방! 주먹이 운다'의 MC로 발탁됐다.
 
'주먹이 운다'는 종합격투기 전용 8각의 옥타곤 안에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남자들의 꿈을 실현시켜 줄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일반 남성들에게 일생일대의 승부를 제의한다.

이를 위해 연예인, 파이터 멘토와 함께 종합격투 기술, 경기 전략, 고된 감량을 참아 내는법, 진정한 파이터로서의 자세 등을 배우며 특별 훈련을 받게 된다.

윤형빈과 서두원은 각각 MC와 멘토로 나서 남자들의 로망 실현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연기자이자 ‘슈퍼코리안’ 데니스 강의 동생 줄리엔 강과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해설위원도 각각 멘토와 해설자로 나서 윤형빈, 서두원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