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국내 최초 인천어린이과학관 5월1일 문열어...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국내 최초의 체험 위주 어린이과학관이 오는 5월1일 계양구 방축동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시가 총 사업비 666억원을 들여 2만1600㎡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만5천㎡ 규모로 지어졌다.

과학관 내부에는 연령별 전시관, 기획전시관, 4D영상관, 어린이도서관, 강당 등으로 구성됐고 외부에는 옥상공연장, 옥외전시공간,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

전시관내 시설 대부분은 어린이들이 손으로 직접 만지며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과학’을 경험하도록 꾸며졌다.

과학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2천원, 성인 4천원이고 인천시민은 50% 할인해준다.

개관 기념행사로는 ‘전국 어린이 로봇창작대회’, ‘춤추는 로봇공연’ 등이 열린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홍보 홈페이지(http://www.ics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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