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거북이” 베트남에서 포획, 전 세계 4마리 남은 희귀종! [사진=베트남넷](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지난 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있는 호안키엠 호수에서 ‘전설의 거북이’가 포획됐다. 베트남 언론은 “전설의 거북이는 몸무게가 200kg 이상 나갈 정도로 거구”라고 밝혔다.하지만 환경오염과 낚시 바늘 등으로 거북이의 건강이 좋지 않아 포획 이후부터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베트남 주민들은 최고의 영물로 알려진 거북이와 눈을 마주치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속설 때문에 포획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몰려들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