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아찔한 라틴댄스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배우 송창의가 아찔한 라틴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송창의는 21일 열린 뮤지컬 ‘광화문 연가’ 프레스콜에서 수준급의 라틴댄스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창의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 작곡가 ‘상훈’역에 가수 윤도현과 더블 캐스팅됐다.

이날 프레스콜에서 송창의는 “연기자의 감성으로 노래하고 춤을 췄다“며 ”라틴댄스가 매우 어려웠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는 고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 30여곡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첫사랑의 아픔, 우정 그리고 추억을 이야기 하고 있다. 공연은 4월 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계속된다. 문의 1666-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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