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민은행은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로부터 최우수 국내 커스터디 은행(Best onshore Custodian Bank)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국민은행은 연기금, 보험사 등 200여개 거래기관, 2800여개 펀드자산을 보관·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 9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수탁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