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 소개> 한미약품, 갱년증상 개선제 ‘제니스’外

◆ 한미약품, 갱년증상 개선제 ‘제니스’

한미약품이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제니스’(사진)를 출시했다.

제니스는 천연 식물성 소재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을 함유한 복합 기능식품으로 호르몬 감소로 인해 발생하는 여성의 다양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니스의 주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백수오, 속단, 당귀 등 천연 식물성 소재로 개발됐다.

이 제품은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승인을 받았으며, 미국 식품의약국의 건강기능신소재(NDI) 승인도 획득했다.

◆ 베링거인겔하임, 여성진통제‘이브퀵’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프리미엄 여성진통제 ‘이브퀵’(사진)을 출시했다.

비스테로이드성 진통 소염제(NSAIDs) 이부프로펜 제제인 이브퀵은 통증을 악화시키는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해열, 진통, 항염증 작용을 고루 가지고 있는 약물이다.

이브퀵에는 염기성 성분인 산화마그네슘이 함유돼 약물의 흡수율을 높여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켜주고 제산제 역할을 함으로써 NSAIDs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 위장 장애도 줄여준다.

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진통제에 함유된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성분 대신 알릴이소프로필아세틸요소(KPC)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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