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다카하시 아유무 3월 6일 한국독자들과의 만남

  • 일본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다카하시 아유무 3월 6일 한국독자들과의 만남

(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러브 앤 프리’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일본의 베스트셀러 여행작가 다카하시 아유무가 3월 6일 오후 7시, 홍대 서교예술실험센터에서 ‘Talk Live in SEOUL’이란 행사로 한국 독자들과 만난다.

‘Talk Live in Seoul’ 행사에서는 저자와의 대담, 사인회와 사진촬영 등이 준비돼 있다.

 

신청은 잇북 홈페이지(http://www.itbook.co.kr)에서 댓글로 3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5000원이다. 사전 등록자는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카하시 아유무는 스무 살 때 영화 '칵테일'에 동경을 품고 대학을 중퇴, 스물세 살 때, 자서전을 출간하기 위해 동료와 출판사 'Sanctuary'를 설립했다. 자서전 '날마다 모험'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후, 26세에 결혼, 결혼식 3일 후 모든 직함을 버리고 아내와 둘이서 세계일주의 대모험을 떠났다.

2년여 동안 남극에서 북극까지 세계 수십 개국을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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