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광주시는 2012년 10월 광주에서 열릴 국제천문올림피아드를 위해 국제천문올림피아드 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국제천문올림피아드는 세계 과학 영재들이 천문이론 및 천체관측, 천문자료 분석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천문 분야 국제 두뇌 올림픽으로 30여개국에서 200여명의 과학영재와 관계자들이 참가한다.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며 광주는 국립광주과학관 건립과 광주과학기술원 등 과학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유치 도시로 결정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