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박범훈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내정자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박범훈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내정자(63)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종합예술가로서 최근까지 중앙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1948년 경기도 양평 출신인 박 내정자는 한국국악예술학교와 중앙대 예술대 음악과를 나왔으며, 이후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 이사장, 초대 국립국악관현악단장, 중앙대 국악대학장을 역임하며 국악계와 교육행정 일선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 2002년 한·일 월드컵 등 다수의 국제행사 개·폐막식 음악을 작곡·지휘했으며, 지난 제17대 대통령선거 당시엔 이 대통령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문화예술정책위원장을 맡았다. 또 대통령 당선인 시절엔 취임준비위원장도 역임했다.
 
 △1948년 경기 △한국국악예술학교 △중앙대 움악과 △중앙대 음대 조교수 △서울국악예고 이사장 △국립국악관현악단장 △중앙대 국악대학장 △중앙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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