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진이 화려했던 과거를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강심장' 에 출연한 김혜진은 "디자이너로 활동했는데 27살의 나이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재미로 얼짱 대회에 참가했는데 수상했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 김혜진은 "1975년생인데 한창 활동했을 때는 늘 25살이었다" 라고 밝혀 '동안 종결자' 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지드래곤-승리, 김자옥, 김동완, 김혜진, 이선진, 팀, 김태현, 김새롬, 헨리, 홍경민, 김영철, 김효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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