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삼척시에 제설장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이날 제설에 필요한 15t 덤프트럭 1대와 그레이더 1대를 삼척시에 전달했다.시는 2001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수차례에 걸친 행정교류를 펼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