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것은 캐나다 유학시절 마른 몸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고백했다.
숀리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캐나다 유학시절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몸을 만들기까지 아내의 눈물겨운 도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아내 외에도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숀리는 특별 퍼포먼스로 출연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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