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당국자, '中선원 사망'에 유감표명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8일 오후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이 해양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전복돼 선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사건과 관련, 주한 중국대사관 총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유감을 표명했다. 이 당국자는 전화에서 "사망자가 생겨서 가슴 아프다"라며 "사후처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주중 대사관측은 "잘 알겠다"라며 "필요한 협조를 해나가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