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GS글로벌이 전날 유상증자 발표에 9%가량 빠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19분 현재 GS글로벌은 전날대비 9.79% 급락한 1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GS글로벌은 장마감 후 타법인 증건 취득자금과 기타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약 1560억원 규모의 유증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을 통해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1126만여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와 같다. 신주 상장일은 내년 3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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