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중동 플랜트 컨퍼런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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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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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GS건설은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간 중동지역 유력 플랜트 전문지인 미드(MEED)지가 개최한 ‘글로벌 컨퍼런스’에 연사로 초청받아 중동에서 수행한 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기회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MEED가 선정한 탑(TOP) EPC(설계ㆍ구매ㆍ시공) 업체, 사업주, 정부기관 등이 참석했다.

GS건설은 이날 사례발표에서 오만에서 완수한 대규모 플랜트 공사를 주제로 △안전 △프로젝트 관리 △설계 및 엔지니어링 부문에 대한 노하우를 발표, 컨퍼런스에 참가한 현지 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사례발표를 진행한 GS건설 설계담당 김수창 위원은 “이번 컨퍼런스 초청으로 그간 GS건설이 중동지역에서 쌓은 플랜트 EPC 산업에 대한 입지를 공고히 하고, 향후 수주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MEED지는 1957년 창간된 중동유력 플랜트 전문지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업계 동향과 프로젝트 발주를 주로 소개하고 있다.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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