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이번 대출금 상환으로 채권단과의 기존 여신약정은 12월 중 종료된다.
마이크 아카몬 (Mike Acamone) GM대우 사장은 “대출금 잔액을 모두 상환하게 된 것은 회사 재무성과의 괄목할만한 신장에 기반한 것이며, 이로써 회사의 미래 금융 비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M대우는 회사의 제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제기한 협의사항에 대해서 계속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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