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차세대 제한수신시스템(CAS)을 적용한 셋톱박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CAS는 인증된 가입자에게만 방송 수신을 허용하는 기능으로 케이블 방송, IPTV, 위성방송 등 유료 방송 서비스에 필수적인 장치이다. 전 세계 셋톱박스의 80% 이상에 탑재돼 있으며, 기존에는 케이블카드와 같은 별도의 하드웨어를 통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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