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리포터는 11월 30일까지 온라인 통신원과 명예기자로서 블로그와 트위터 등 인터넷 공간을 통해 서울 G20 정상회의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G20 준비위는 이날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청사초롱 e-리포터 발대식도 가졌다.
G20 준비위 관계자는 "대학생뿐 아니라 중학생과 주부도 선발했다"며 "영어ㆍ러시아어ㆍ스페인어ㆍ말레이시아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지원자들을 다수 뽑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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