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진가 2남인 조남호 한진중공업그룹 회장이 4남인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천안함 합동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진중공업은 27일 오전 8시 조남호 회장이 동생 조정호 회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 50여명과 함께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희생장병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했다고 밝혔다.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