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대표이사 회장과 전 직원 등 세명이 지난해 1월까지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하는 등의 방법으로 총 50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26일 검찰에 기소됐다고 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혐의발생 금액 중 약 18억원은 현금과 부동산으로 이미 회수했으며, 미회수 금액은 조속한 회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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