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 내달 3일 세무서 총 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01 12: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드라마 '선덕여왕'으로 인기 상한가를 올린 텔런트 이요원과 최근 신곡 '앗! 뜨거'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수 박현빈 등 인기 연예인이 일일민원실장으로 위촉된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 산하 107개 일선 세무서는 내달 3일 '제44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각 세무서별로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국세청은 이날 행사를 위해 TV와 라디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연예인들을 일일민원실장으로 위촉, 관내 납세자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내달 3일과 4일 관서별로 실시되는 대민 봉사 체험에는 탤런트 이요원(역삼·삼성·서초)을 비롯해 탤런트 송승헌(반포)과 엄태웅(성동), 정혜영(용산), 박소현(영등포) 등이 일일민원실장으로 위촉된다.

또한 국세청은 이날 모범 납세자로 선정된 기업과 납세자의 사진을 국세청 및 각 세무서 홈페이지에 게재해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tearand76@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