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이사장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지구촌 곳곳의 참사는 이념과 국경을 초월해 모두가 힘을 모아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며 “특히 지구촌 모든 어린이들이 저마다 처한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교육받을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청소년문화재단은 2007년 설립이후 세계 스포츠관련 공익사업과 개발도상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예술분야의 장학 사업을 전개해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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