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웹어워드 코리아2009’에서 넥슨 기업 홈페이지가 기업일반 부문 최우수상을 거머줬다고 7일 밝혔다.
또 마비노기 챕터3의 홈페이지는 문화·레포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넥슨 기업 홈페이지는 사용자 접근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게임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 간결하면서도 동적으로 구성한 점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제작된 웹사이트 중 가장 우수한 사이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웹어드코리아 2009’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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