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신규가입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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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7-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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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주택연금 신규가입 건수가 127건으로 전월(141건) 대비 10%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가입건수는 하락했지만 보증공급액은 5월 2120억원에서 2142억원 소폭 상승했다. 일별 가입 건수는 5건이고 지난 3월 이후 4개월 연속 월별가입 100건을 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가입건수는 61%(48건), 보증공급액은 118%(1158억원) 각각 증가했다.

주택연금은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소유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제도다.

이 제도를 이용하려면 공사의 고객센터(1688-8114)와 지사를 통해 상담 및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고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대구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7개 금융회사의 지점에서 대출약정을 맺으면 된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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