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4월 구매고객 취득세 지원

-무상 점검 서비스 최대 5년, 10만Km까지 확대

인피니티(대표 그렉 필립스, 한국닛산㈜)가 15일부터 30일까지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취득세를 지원하고, 최대 5년, 10만Km까지 무상 점검 및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실질적으로는 자동차세와 유류비를 제외하면 추가 관리 비용 없이 최대 5년간 인피니티를 부담 없이 탈수 있게 되는 셈이다.

중형 세단인 ‘M35’ 구매 고객에게는 취득세 지원과 최대 5년, 10만Km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포츠 세단 ‘G37 세단’은 기존 서비스 기간을 두배로 늘린 4년, 8만Km를 적용 받게 된다. 

또 모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1만Km마다 무상점검을 받게 되며 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 컨디서녀 필터와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 교환 시 무상 제공받게 된다.

현재 인피니티는 수입차업계 최고수준인 4년, 10만Km 보증수리 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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