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소외계층 아동위한 어린이 뮤지컬 행사

   
 
 
비씨카드는 지난 11일 소외계층 아동을 초정해 어린이뮤지컬 '브레멘음악대'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비씨카드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 아동복지협회에 소속된 아동복지기관 어린이 800명과 지도교사 40여명, 비씨카드의 직원 자원봉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2006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브레멘음악대'행사는 가수 유열이 제작하고 방송인 이연경이 출연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중화 비씨카드 상무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멋진 음악대로 다시 태어난 것처럼 어린이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며 "앞으로 소외계층 아동은 물론 문화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씨카드 회원은 'Loun.G'를 통해 50% 할인된 가격(5월5일은 제외)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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