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가R&D 예산편성 부처 칸막이 없앤다…기획처·과기부 협의체 신설 기획예산처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획처 신설을 계기로 연구개발(R&D) 투자의 효율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R&D 예산 편성에 있어 양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2일 기획처에 따르면 현재 전체 R&D 예산(2026년 35조5000억원)의 85.3%를 차지하는 주요 R&D 예산(2026년 30조5000억원)은 과기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배분·조정안을 우선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처가 최종 예산안을 편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R&D 사업의 특수성을 고려한 기술 2026-01-12 10:00:00
  • 강달러·엔화 약세에 환율 장초반 1460원대로 강달러와 엔화 약세가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60원대로 올라섰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6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3.7원 오른 1461.3원에 개장해 횡보하고 있다. 장중 환율이 1460원대로 올라선 것은 연말 종가 관리를 위한 당국의 강력한 구두개입이 있던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이 4.4%로 시장 전망치(4.5%)를 밑돌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자 달러 강세를 2026-01-12 09:32:07
  • 끼워팔기 의혹 휩싸인 쿠팡…공정위, 시장지배적사업자 여부 첫 판단 공정 당국이 '배달 애플리케이션 끼워팔기' 의혹으 사고 있는 쿠팡의 시장지배적 사업자 해당 여부를 처음으로 심의한다. 만일 시장지배적사업자로 판단돼 지위를 남용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경우 일반 불공정거래행위보다 한층 강도 높은 제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쿠팡이 배달 앱 '쿠팡이츠'를 쿠팡 회원들에게 끼워팔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를 전원회의에 상정해 심의할 예정이다. 공정위는 쿠팡에 심사보고서를 보낸 뒤 의견 제출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 2026-01-12 09:24:04
  • [종합] 1월 1~10일 수출 2.3% 감소…일평균 수출액은 4.7% ↑ 1월 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발 수출은 증가한 반면 대미수출이 감소한 영향이 크다. 반도체 수출은 전년 대비 40% 넘게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이 12일 발표한 2026년 1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155억52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2.3% 감소했다. 다만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 평균 수출액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1월 초순 조업일수는 7.0일로 전년 동기 대비 0.5일 적다. 이 기간 일평균 수출액은 22억2000만 달러로 2026-01-12 09:12:25
  • [속보] 1월 초순 수출 2.3% 감소…무역수지 26.6억 달러 적자 1월 초 수출액이 1년 전보다 2% 넘게 감소한 가운데 수입액이 수출액을 웃돌면서 무역 수지도 적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은 1월 1~10일 수출액이 155억5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3%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액은 182억14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4.5% 줄었다. 이에 따른 무역수지는 26억6300만 달러 적자다. 2026-01-12 09:00:00
  • 1인당 가계대출 9700만원 돌파 '역대 최대'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700만원을 넘어서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12일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 97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지난 2012년 이후 역대 최대치다. 1인당 대출 잔액은 2023년 2분기 말(9332만원) 이후 9분기 연속 증가했다. 1년 전인 2024년 3분기 말(9505만원)보다는 200만원 넘게 늘었다. 전체 차주 수는 2024년 4분기 말 19 2026-01-12 08:24:13
  • [전략은 나왔다, 내수는?] 2%대 성장 반등 속 고용 부진…내수 회복 발목 고령층 공공일자리 확대에 따른 ‘고용 착시’ 속에서 민간 일자리 둔화와 청년층 고용 부진이 겹치며 고용의 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소비의 중심축인 청년·중장년층 고용 여건이 악화되면서 내수 회복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취업자 증가 폭은 생산연령인구 감소 등 인구 구조 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19만명)보다 줄어든 16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경제성장률이 2%대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실질적인 취업자 2026-01-11 16:42:32
  • [전략은 나왔다, 내수는?] 새해에도 여전한 고환율…'장밋빛' 민간소비 걸림돌 정부가 민간소비가 회복세라는 판단 아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8%에서 2.0%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소비쿠폰 효과가 소멸한 데다 고환율발(發)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며 소비 회복세가 미약한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민간소비 증가율도 1.7%로 지난해(1.3%)보다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확장 재정 정책과 2024~2025년 네 차례에 걸친 100bp(1bp=0 2026-01-11 16:42:16
  • [위클리 경제 스포] 한은, 기준금리 결정…지난해 취업자수도 관심 ※'위클리 경제 스포'는 이번 주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 경제 부처의 주요 일정을 한발 앞서 전달·분석하는 코너입니다. 이번 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또 국가데이터처는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를 발표한다. 14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15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2.50%인 기준금리 조정 여부를 의결한다. 앞서 지난해 7·8·10·11월 금통위는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 등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모 2026-01-11 15:46:23
  • [전략은 나왔다, 내수는?] 발목 잡은 지방경기...세제 조정으로 나아질까 정부가 국민균형성장과 양극화 극복을 위해 지방주도성장을 내걸었다. 재정 투입과 세제 조정을 통해 수도권 1극 체제를 5극 3특 체제로 대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재정 투입과 세제 조정에 그칠 것이 아니라 지방의 정주 여건 개선까지 이어져야 지방주도성장이 가능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상반기 ‘메가특구 특별법’을 제정하는 등 5극 3특 체제를 공식화했다. 지방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안으로 2차 공 2026-01-11 15:41:47
  • [전략은 나왔다, 내수는?] '경제 대도약' 선언했지만…'내수 회복' 2% 성장 최대 변수 정부가 제시한 올해 2% 경제성장률은 우리 경제의 잠재성장률 범위 상단에 가까운 목표다. ‘2026 경제성장전략’에서 내수 회복을 성장의 핵심 축으로 내걸었지만,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더딘 회복 속도와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실제 성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정책 추진력과 대내외 여건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부는 지난 9일 발표한 성장전략에서 내수를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난해 1.3%에 그쳤던 민간소비가 올해 1.7% 증가하고, 장기간 부진했던 건설투자도 플러스로 전환될 2026-01-11 15:40:18
  • 여한구 통상본부장 방미 출국…"국내 디지털 입법 오해 해소할 것"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미 간 통상 이슈로 떠오른 국내 디지털 규제에 대한 미국 측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11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여 본부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미국 대법원의 상호관세 판결이 임박한 만큼 미 정부와 업계 동향을 사전에 파악하고자 한다"며 "동시에 국내 디지털 입법에 대한 정확한 정책 의도를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방미 배경을 밝혔다. 최근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지난해 말 우리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망 2026-01-11 13:50:43
  • 노동부·안전공단, 안전한 일터 지킴이 1000명 선발…연간 28만회 점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오는 12일부터 '안전한 일터 지킴이' 선발 절차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전한 일터 지킴이 사업은 대표적인 중대재해 취약 업종인 건설업·제조업·조선업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관련 실무경력이나 자격을 갖춘 민간 퇴직자와 노사의 역량을 활용하고자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건설업과 제조업, 조선업별로 채용형·위촉형으로 나눠 총 1000명이 선발된다. 채용형은 건설업 600명·제조업 150명·조선업 50명 등 800 2026-01-11 12:00:00
  • 노동부, 2025년 '올해의 근로감독관·산업안전감독관' 15명 선정·포상 고용노동부 지난해 한해 동안 공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한 '올해의 근로감독관' 10명과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 5명 등 총 15명을 선정하고 포상해 공로를 치하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근로감독관으로는 △나민우(군산) △민충기(목포) △박미선(대전청) △심게리(안산) △이상민(경기) △이용구(대전청) △이정욱(부산북부) △장순호(서울청) △조현재(의정부) △한봉탁(서울청) 감독관이 선정됐다. 올해의 산업안전감독관에는 △김승기(경기) △김인(경기) △양일준(청주) △정상규(서울서부) △조광석( 2026-01-11 12:00:00
  • 노동부, 12일 세종서 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유튜브 전체 생중계 고용노동부는 오는 12일 10시부터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근로복지공단 등 12개 산하 공공기관의 업무보고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 정부 국정과제의 차질 없는 이행과 국민이 체감하는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민생 접점에 있는 산하기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주권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일 10시에는 산업 대전환을 주제로 인력 양성·일자리 지원 분야 공공기관, 14시에는 노동시장 격차 해소를 주제로 노동안전과 복지·교육 분야 2026-01-11 12:00:00
  • 기후부, 중소·중견기업 대상 녹색채권·자산유동화증권 지원사업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한국형 녹색채권 및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개정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반영해 차세대 저탄소 기술을 폭넓게 지원하고 자금 지원범위도 넓혀 기업의 수요에 부응하는 탈탄소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우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개정으로 새로 녹색경제활동에 포함된 히트펌프, 청정메탄올, 탄소중립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녹색채권 발행 지원대상에 추가한다. 한국형 녹색채 2026-01-11 12:00:00
  • 서학개미 새해에도 '풀매수'…미국주식 순매수 역대 최대 새해 들어 이른바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가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해 고환율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던 달러 수급 쏠림 현상이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은 연말 하락분의 절반 이상을 되돌리며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1일 한국예탁결제원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9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는 미국 주식을 총 19억4200만 달러(약 2조8351억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통계 집계 이후 같은 기간(1월 1~9일) 기준 최대치로, 지 2026-01-11 11:57:07
  • K라면, 수출 15억 달러 돌파…3년새 두배 증가 K푸드의 대표 주자로 부상한 한국 라면이 연간 수출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11일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라면 수출 금액은 전년보다 21.8% 증가해 역대 최대인 15억2100만달러(약 2조2000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23년(9억5200만달러)만 해도 10억 달러에 못 미쳤지만 불과 2년 만에 5억 달러 넘게 늘면서 K푸드 수출을 이끌고 있다. 한국 라면 수출액은 지난 2022년(7억6500만달러)과 비교하면 3년 만에 두 배가 됐다. 지난 2015년(2억1900만달러) 이후 2026-01-11 11: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