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노동부, '노무관리 수첩 의혹' 한화오션 압수수색 노동 당국이 한화오션의 노동조합 지배·개입 의혹과 관련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 통영지청은 13일 오전부터 한화오션 경남 거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통영지청 등 수사관 30여명은 거제사업장 내 노사협력팀 사무실 등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자료를 확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사는 지난해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노무관리 수첩 의혹과 관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국감에서 한화오션이 노조 특정 조직을 지 2026-01-13 14:46:47
  • 최근 원화 약세, 구조적 변화 영향…외환정책 재정비 필요 최근 원화 약세를 두고 단기적인 경기 요인이나 일시적 변동으로 치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달러 강세와 해외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요인이 맞물리면서 원화 약세 압력이 상당 기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진단이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12일 발표한 '최근 환율 추세에 대한 분석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원화는 2020년 이후 누적 기준으로 25.7% 평가절하돼 주요 21개 통화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환율 상승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주요 선진국 통화의 평균 누적 변동률을 크게 웃 2026-01-13 14:17:05
  • 정부 "농협, 한우 가공 비중 40% 이상…돼지고기 도매시장 신설" 정부가 농협 공판장의 한우고기 직접 가공 비중을 40% 이상으로 늘려나간다. 돼지고기 도매시장도 신규로 개설해 거래가격의 투명성을 늘리고 유통구조 개선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비효율적인 유통구조와 거래 관행 등으로 축산물은 산지가격 하락에도 소비자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던 만큼 유통단계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골자다. 먼저 현재 32% 수준인 농협 공판장의 한우고기 직접 2026-01-13 14:00:21
  • "버려지던 열, 도시 잇는 '에너지 혈관'으로"...정부, 열에너지 혁신 로드맵 착수 그동안 공장 굴뚝 너머로 흩어지거나 지하에 묻혀있던 열에너지가 도시 전체를 잇는 새로운 에너지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전력망처럼 촘촘하게 연결된 열에너지 네트워크를 통해 누구나 깨끗한 열을 저렴하게 나누고 거래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출범하고 국내 에너지 소비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열에너지 부문의 혁신과 탈탄소화를 위해 '열에너지 혁신 이행안(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 2026-01-13 14:00:00
  • 기후부 소속·산하기관 16곳 선박·차량 전동화…EV 100 확산 지원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 수송 부문 감축 목표를 2018년 대비 53~61%로 감추가기로 한 가운데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소속·산하기관 이동수단을 전동화하기로 했다. 기후부는 13일 서울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 주재로 부처 16개 소속·산하기관이 참여하는 '기후부 관리 이동수단 전동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동화 선언식에 참여한 기관은 국립환경과학원, 한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 금강유역환경청,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북지방환경 2026-01-13 14:00:00
  • 지난해 버려진 돈 2.8조원…쌓으면 롯데타워 265배 지난해 버려진 손상화폐 규모가 에베레스트산의 17배, 롯데월드타워의 26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폐기한 손상화폐는 3억6401만장(2조8404억원)으로 2024년 4억7489만장(3조 3761억원)보다 23.3%(1억1088만장) 감소했다. 손상화폐란 시중에서 유통되다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화폐 중 훼손·오염 등으로 통용에 부적합하다고 판정된 돈을 의미한다. 은행권 폐기량은 2억9518만장(2조8286억원)으로 전년(3억7336만장·3조3643억원) 대비 20.9%(7817만장) 줄었다. 2026-01-13 12:00:00
  • 해상풍력 환경성 사업 단계별로 검토…민관협의회 구성해 갈등 조정 정부가 해상풍력 사업 단계별로 환경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한다. 지역 주민과 어업인 수용성 확보를 위해 지역 중심의 민관협의회 구성·운영도 이뤄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풍력산업협회는 14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오는 3월 26일 해상풍력법 시행을 앞두고 해상풍력법 하위법령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해상풍력법의 핵심인 정부 주도의 계획입지제도, 환경성 검토절차, 주민수용성 확보 방식, 사업자 선정 등을 구체화한 시행령(안) 및 시행규칙(안)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2026-01-13 12:00:00
  • 페루, DEPA 가입협상 타결...韓기업 중남미 디지털 수출길 넓어진다 페루가 세계 최초의 복수국 간 디지털 통상협정인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의 가입국이 됐다. 산업통상부는 13일 페루의 DEPA 가입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됐다며 이번 페루의 가입이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DEPA는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기 위해 회원국 간 제도 조화 등에 관한 규범·협력과 전자 무역 확산 등을 규정하고 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회원국인 싱가포르, 칠레, 뉴질랜드 3개국이 체결한 상태 2026-01-13 11:00:00
  • 산업부, 3기 소부장 특화 단지 6월 선정…균형발전·생태계 확대 등 고려 정부가 소부장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제3기 소부장 특화단지'를 오는 6월 선정한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지방정부, 앵커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부장 특화단지 3기 선정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부는 이번 특화단지 선정에서 균형발전과 생태계 확대 방안을 중점 검토할 예정이다. 정부는 핵심 지역 발전 전략인 '5극 3특' 체제와 연계한 권역별 대표 전략 산업 및 소부장 단지간 시너지를 중점적으로 검토한다. 2026-01-13 11:00:00
  • 산업부, 상반기 특수탄소강 R&D 로드맵·철스크랩 육성방안 등 발표 글로벌 공급 과잉과 보호무역 등으로 철강 업계의 어려움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업계가 근원적 경쟁력 제고를 위한 산업 구조 전환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13일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6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 문신학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한국철강협회장과 주요 철강사 대표 등 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 차관은 철강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새해 정부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지난해 철강산업은 글로벌 공급과잉과 성숙기 산업으로서 직면한 근본적인 2026-01-13 11:00:00
  • 전동킥보드부터 완구까지...국표원, 사고 우려 61개 품목 집중 관리 정부가 사고·화재 등 위해 우려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안전성 조사를 강화하고 해외직구 제품과 불법제품에 대한 관리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위해제품으로부터 소비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국표원은 매년 체계적인 안전성 조사를 통한 위해제품의 시중 유통 차단을 위해 '연간 제품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으며, 그 주요 내용을 미리 대외 공개함으로써 단속에 앞 2026-01-13 11:00:00
  • 해수부, 14일 남부권 공공기관 업무보고…기관별 중점과제 들여다본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1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북·전남권역 공공기관 9곳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한다. 13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번 업무보고는 산하 공공기관장이 고유 업무를 파악하고 국정 기조에 맞는 방향성과 의지를 가지고 일하는지를 부처 차원에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업무보고에 해당되는 기관은 △부산항만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박물관 △울산항만공사 △국립울진해양과학관 △여수광양항만공사다 2026-01-13 11:00:00
  • 환율 불안 틈타 외환 불법거래 기승…지급금액·수출입 편차 큰 기업 1138곳 특별단속 고환율 장기화로 불법 외환거래가 무역업계 전반으로 확산되자 관세청은 환율 안정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불법 무역·외환거래 차단에 나섰다. 무역대금과 수출입 신고금액 간 편차가 큰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세관 외환조사 분야 국·과장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환율 대응 전국세관 외환조사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고, 안정적인 외환시장 조성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관세청은 올해 외환조사 분야에서 환율 2026-01-13 11:00:00
  • 농협, 임원 절반 사퇴...강호동 "농민신문 회장·농협재단 이사장서 사임" 정부의 감사 결과 농협의 방만 경영이 문제가 된 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겸임 중인 농민신문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조직 쇄신 차원에서 대표이사급 임원 절반도 사퇴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1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 같은 내은 대국민사과문을 발표했다. 강 회장은 "지난 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특별감사 중간결과 발표 이후, 국민과 농업인 여러분으로부터 엄중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음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민신문사 회장과 농협재단 이사장 사 2026-01-13 10:32:07
  • "지역 주도·중앙 지원"…노동부, 일자리 정책 협의회 개최 고용노동부가 13일 서울역센터에서 전국 시·도 일자리 정책 담당 국장급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지역 일자리 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를 반영한 '지역 고용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고, 올해 대폭 개편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부는 올해 지역 일자리 정책의 핵심을 '지역 주도, 중앙 지원'으로 제시했다. 기존 중앙정부 중심의 설계 방식에 2026-01-13 10:30:00
  • 조달청, MAS 제도 손질…기업 자율성·가격 신뢰성 높인다 조달 가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공조달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물품 다수공급자계약 관련 행정규칙 2종'이 개정 시행됐다. 13일 조달청에 따르면 다수공급자계약제도(MAS)는 여러 수요기관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조달청이 품질·성능이 유사한 다수의 업체·제품에 대해 단가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쇼핑몰에 등록해 수요기관이 직접 구매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공공조달제도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1만3223개 기업의 96만4559개 품목이 MAS 계약을 통해 등골돼 있 2026-01-13 10:18:57
  • 한전, 서해안고속도로 2030년 조기 구축…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지원 한국전력공사가 서해안 에너지고속도로를 조기 구축하기 위해 오는 2031년까지 준공 예정이던 사업들을 1년 앞당긴다. 발전 5사는 석탄발전의 유휴 전력망을 활용하는 방안을 점검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전력분야 10개 및 원전·기타 에너지 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에는 환경분야 11개 산하 공공기관과 외청인 기상청 및 산하 3개 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2026-01-13 10:00:00
  • 달러 약세에도 수급 부담…환율 장초반 1470원대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470원대로 올라섰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30분 기준 1472.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1원 오른 1468.5원에 개장해 점차 고점을 높였다. 위험선호 심리가 둔화된 가운데 거주자의 해외투자 관련 환전 수요가 겹치며 환율 상승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미국 법무부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청사 개보수 관련 자금 유용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달 2026-01-13 09:4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