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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당 쌀 소비 53.9kg…30년새 '절반 수준' 줄어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양곡 소비량이 다시 감소하며 장기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국가데이터처가 22일 발표한 ‘2025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부문 기준 1인당 연간 양곡 소비량은 62.5kg으로 전년 대비 3.0%(1.9kg) 감소했다. 이 가운데 쌀 소비량은 53.9kg으로 1년 전보다 3.4%(1.9kg) 줄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95년 106.5kg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으로, 1981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루 평균 쌀 소비량 역시 147.7g으로 전년 대비 5.2g 줄었다. 다만 사업 2026-01-22 12:00 -
무공해 건설기계 보조금 대상에 전기지게차 추가…현장 지원사업 전국확대 무공해 건설기계 구매보조금 지원 대상에 전기지게차가 추가된다.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의 보조금 대상 지역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모든 전기식 건설기계로 확대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무공해 건설기계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과 '2026년 무공해 건설현장 지원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개편안을 확정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정부는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저감을 목적으로 무공해 건설기계를 구매할 경우 구 2026-01-22 12:00 -
올해 세무사 700명 이상 선발…4월 25일 1차 시험 국세청은 20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제63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합격인원을 700명으로 결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세청은 세무사 수급 여건과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소합격인원을 정했으며, 실제 합격자는 시험 채점 결과에 따라 이를 초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소합격인원은 제2차 시험에서 전 과목을 응시한 일반 응시자를 기준으로 산정된다. 세무사 자격시험은 각 과목 100점 만점 기준으로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다. 다만 일반 2026-01-22 12:00 -
정부 "작년 4분기 역성장, 기저효과 영향…올해는 건설 회복 속도 관건" 지난해 4분기 '역성장'과 관련해 정부는 3분기 호조세에 따른 기저효과 영향이 큰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0%로 유지한 가운데 관건은 건설 경기의 회복 속도다. 재정경제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4분기 및 연간 국내총생산(GDP) 속보치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GDP 성장률은 1분기(-0.2%) 역성장을 기록한 뒤 2~3분기(0.7%, 1.3%) 반등에 성공한 2026-01-22 11:50 -
관세청, 지난달 슬링건·스피어건 등 모의총포 3700건 적발 해외직구를 통해 탄성을 강화한 중국산 개량형 새총(슬링건)과 작살총(스피어건) 반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관세청이 3700건의 모의총포를 적발해 통관보류 및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지난해 12월 인천세관에 중국산 슬링건과 스피어건 약 700건이 대량 반입된 가운데 군산세관에도 특송화물로 동일·유사물품 반입량이 증가하는 등 특이동향이 포착된 것에 따른 것이다. 이에 관세청은 지난달 특송화물에 대한 통관관리를 강화했다. 적발 물품들은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개량형 2026-01-22 11:34 -
K 수산물 수출시장 넓힌다…경쟁력 강화 위해 791억원 투입 해양수산부는 2026년 수산식품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식품 수출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설명회를 실시한다. 22일 해수부에 따르면 올해 '수산물 해외시장개척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36억원 증가한 79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K-씨푸드의 수출 경쟁력 강화, 해외 인지도 제고, 신규 판로 개척 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먼저, 수산식품 수출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100개사에서 158개사로 확대한다. 이를 통해 수출 경험이 없는 내수기 2026-01-22 11:00 -
농어촌 ESG 실천으로 기업·지역 상생…적극 참여 기업 68곳 선정 해양수산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2025년 농어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기업·기관 68개사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는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조성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업·기관과 농어업·농어촌 간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상생협력재단이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후 2024년 평가지표를 개선하 2026-01-22 11:00 -
범부처 합동감사반, 농협중앙회·재단 특별감사…3월 결과 발표 정부는 농협중앙회·농협재단을 감사할 범부처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을 구성하고 26일부터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정부에 따르면 이번 감사에 △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감사원 △공공기관 △외부전문가 등 41명이 투입된다. 이번 특별감사는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했던 선행 특별감사의 후속 감사다. 정부는 지난 감사를 바탕으로 감사범위와 참여 기관을 대폭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부적절한 기관 운영 등 65건을 확 2026-01-22 10:11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 주52시간 위반·휴일수당 미지급 무더기 적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현장에서 주52시간 근로 한도 위반과 휴일근로수당 미지급 등이 적발돼 노동 당국이 시정 조치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용인시 소재 반도체 생산시설 공사 현장의 SK에코플랜트 하청업체 4곳에 대한 근로감독에 나선 결과 출역인원 1248명 중 827명이 주당 연장근로 한도를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위반 비율은 66.3% 수준이다. 해당 현장에서는 지난해 11월 건설노동자 A씨가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바 있다. 노동부 조사 당시 A씨는 주52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는 등 장시간 노동 2026-01-22 10:08 -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설명회 개최…하도급·가맹·유통·대리점 대상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정거래위원회와 '2026년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는 대·중견기업이 중소기업 등 협력사와 불공정행위 예방 및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하고 이행 실적을 제출하면 공정위가 평가하는 제도다. 2007년 하도급 분야에 처음 도입된 이후 유통·가맹·대리점 분야로 확대됐다. 조정원은 2021년부터 협약 이행평가 제도가 도입된 모든 분야의 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평가신청 기간 2026-01-22 10:00 -
올해부터 '수급 조절용 벼' 사업…평시에는 가공용·비상시 밥쌀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부터 평상시에 가공용으로 사용하고 비상시에 밥쌀로 전환하는 '수급 조절용 벼'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농업인은 ㏊당 500만원의 전략작물직불금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사업 면적을 2만~3만㏊ 내에서 탄력적으로 정할 계획이다. 기존 쌀 수급 안정 정책은 시장 격리와 다른 작물 재배가 있었다. 다만 타작물 재배는 해당 품목의 재배 면적이 빠르게 늘면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어 면적 확대에 한계가 있다. 논콩은 재배면적이 지난해 약 2만6000ha로 추정되는데 이는 2026-01-22 09:30 -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자 첫 50만명 돌파…美 증시 호황에 차익·세수 급증 해외주식 투자로 양도차익을 얻어 세금을 신고한 개인투자자가 사상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증시 강세와 국내 증시 부진이 겹치며 ‘서학개미’의 투자 성과와 세금 신고 규모가 동시에 급증한 결과다. 22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인원은 52만370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20만7231명) 대비 152.7% 증가하며 역대 처음으로 50만명을 돌파했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은 매년 250만원까지 기본공제가 2026-01-22 08:34 -
지난해 경제성장률 1% 턱걸이…4분기 -0.3% 뒷걸음 지난해 한국 경제가 건설·설비투자 등 내수 부진 속에 1% 성장에 그쳤다. 전년(2.0%)의 절반 수준인 데다가 잠재성장률(1.8%)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2025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직전분기대비·속보치)이 -0.3%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한은 4분기 전망치(0.2%)보다 0.5%포인트나 낮으며, 2022년 4분기(-0.4%)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기록이다. 분기 성장률은 2024년 1분기 1.2%를 찍은 뒤 2분기(-0.2%), 3분기(0.1%), 4분기(0.1%), 지난해 1분기(-0.2%)로 뒷 2026-01-22 08:07 -
폴리텍, 잡월드에 'AI 반도체 체험존' 개관…반도체 공정 VR 구현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잡월드 미래직업관 내에 구축한 '한국폴리텍대학 AI반도체 체험존'을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폴리텍대학과 잡월드는 지난해 2월 청소년 대상 직업교육과 진로 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AI반도체 체험존은 △반도체클린룸 △반도체VR캠퍼스 등 2개 체험 구역으로 구성됐다. 반도체클린룸에서는 플라즈마, 와이어본더 등 실제 반도체 공정 장비를 활용해 반도체 엔지니어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반도체VR캠퍼스에서는 8대 반도체 공정을 몰입형 VR로 2026-01-22 06:00 -
정부, 겨울철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점검...난방비 부담 완화 박차 정부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이용 실태 점검에 나섰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일영 기후에너지정책실장이 22일 오후 사회복지법인 서울 삼성원을 방문해 동절기 취약부문의 에너지복지 사업 지원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지난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통해 창호 교체, 단열 공사 등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제4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후속조치로 동절기 취약 부문 에너지 복지 사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내고 있는지를 확인하 2026-01-22 06:00 -
한국잡월드 '미래직업관' 개관…청소년 체험형 진로교육 강화한다 한국잡월드는 오는 22일 청소년 대상 체험형 진로 공간인 '미래직업관'을 정식 개관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직업관은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기후 변화와 보안 위협 등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체험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한 해결 과정을 경험하도록 설계된 직업체험관이다. 한국잡월드 2층에 약 500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8개 테마로 구성된 17개 구역에서 총 18가지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관은 △주제 영상관 △인공지능(AI)의 일상화 △미래에너지 개척 △인구구조의 변화 △초연결사회의 가속 △가상과 현 2026-01-21 17:19 -
이창용 한은 총재 "누가 봐도 환율 높은 수준…조정 여지 크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1일 "어떤 모델로 봐도 지금 환율 수준은 높은 수준으로 시간을 가지고 특히 기대가 변하면 조정될 여지가 크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 두달 지나면 원·달러 환율이 1400원 전후로 내려갈 것"이라 예측한 데 대한 해석이다. 이 총재는 이날 오후 한은 별관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네이버 공동 AX 컨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 환율 수준은 (원·달러 환율이 계속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몇 달에 걸쳐 형성된 2026-01-21 17:11 -
국세청, 법인세 납부 3개월 연장 등 수출 中企 세정지원 국세청이 대외 여건 악화로 경영 부담이 커진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세 납부 기한 연장과 세무조사 유예 등 맞춤형 세정 지원에 나선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21일 김해상공회의소에서 김해 지역 수출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국세청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6월 30일까지 유예한다. 적극행정 차원에서 납세담보를 면제하고 분할납부 세액에 대해서도 법정 기한보다 3개월 추가 연장한다. 2026-01-21 17:00